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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트임 고민중이라면 눈꺼풀 진화이론을 적용한 데볼루션 기법의 ‘매직앞트임’

by 권봉식 2016. 10. 25.

동양인의 경우 눈머리를 덮고 있는

몽고주름으로 인해 앞트임이라고도 불리는

내안각성형술을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안각성형술을 통해 만족스러운

앞트임, 윗트임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동양인 눈꺼풀의 특성인
눈머리 몽고주름(Mongolian fold or Epicanthal fold)

대한 이해가 우선입니다.

 

 

 

 

몽고주름(눈구석주름=내안각췌피=부내안각=덧눈머리)이란?

우리가 현재 몽고주름이라 부르는 명칭은

독일 의사인 Ammon에 의해 1831년에

 ‘Epicanthus’라 학술명명되었고

동양인에 주로 존재하는 측면으로 인해

Mongolian fold라고 불리기도 한 것에서 유래합니다.

서양인에서는 선천성 기형질환 시에만 주로 나타납니다.

지금까지 의학적으로 몽고주름(Epicanthus)

쌍꺼풀의 부재와 함께 동양인의

해부학적 특징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몽고주름의 학술적 영어 명칭 : Epicanthus, Epicanthal fold
몽고주름의 라틴어 학술 명칭 : plica palpebronasalis

 


몽고주름을 표현하는 우리말 :  
눈구석주름(공식 의학용어), 내안각췌피, 부내안각, 덧눈머리


     
앞트임의 학술적 명칭 :

내안각성형술, 눈구석주름교정술, 내안각췌피교정술,
몽고주름교정술,

 

독일 의사인 Ammon 1831년에
처음으로 Epicanthus(몽고주름)를 의학논문상에 기술하였으며,

 

내안각 주위의 피부 주름을 지칭하여

  Epicanthus(몽고주름으로 번역됨)라 명칭하고

눈꺼풀과 코 사이 안면피부의 선천적 기형이라 정의하였습니다.

 

 

 

정상 동양인의 눈꺼풀에서 지시하여보면
위치적으로 아래 그림 A B 부분에 해당합니다.

 

 

 

 

 

실제로는 A B 부분에 연속되어 나타나는 주름구조

(Dr. Ammon이 논문상에 기술한 눈과 코 사이 피부의 augenwinkel falte, 안각주름)
 
동양인에게 해부학적으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Ammon의 원래 정의와 부합되지 않는 여러 의학적 측면들로 인해

지금은 몽고주름(Mongolian fold or Epicanthus or epicanthal fold)의 의미가

윗 눈꺼풀의 연부조직과 피부가 눈의 내측을 덮고  눈머리를 지나

내안각의 아래까지 연결되면서 드리워진 살주름으로

다소 변화되고 모호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도 Epicanthal fold라는 용어가

동양인의 눈꺼풀을 표현하는 의학용어로 빈번히 쓰이고 있고

 Ammon  Epicanthus 분류법이 그대로 의학문헌에 인용되고 있습니다.


Ammon의 기형적 관점의 해부학적 개념과 명칭이 학문적 검증과 교정없이
 200
여년 동안 관성적으로 인용되어왔던 것입니다.


몽고주름(Epicanthus) 이라는 개념과 명칭은

쌍꺼풀 구조가 온전히 존재하고

눈머리 덧살구조(몽고주름 구조)가 존재하지 않는 19세기 서양인의 관점에서

생소한 동양인의 눈을 정확히 관찰하지 못한 상태에서 기술된 것이었고,
학문적으로는 동양인의 몽고주름을

서양인의 선천성 질환 시에 나타나는 눈주위 주름과

동일한 범주로 묶어 일종의 선천성 기형이라 잘못 생각했던 것입니다.


 


, Ammon은 동양인의 눈머리 구조와 선천성 기형상태에서 나타나는 병리학적 주름들을

 분리하여 생각하지 못하여 후대 학자들까지 혼동을 초래하였습니다.


 


Ammon은 동양인의 눈머리 구조도 정확히 관찰하지 못하였었는데

그의 논문에 기술되었듯이 많은 동양인을 직접 자세히 관찰한 것이 아니라

당시 1800년대 중반에 독일에 발간되어 있던

동양인에 대한 문헌상의 그림삽화와 글에 주로 의존하여 논문을 기술하였습니다.


Ammon은 내안각 자체의 변형과 주름을 가진 동양인의 실제 눈꺼풀을

잘못 이해하였던 것입니다.


, 잘못된 관찰과 부정확하고 제한적인 자료, 당시의 과학지식의 한계로 인해

동양인의 눈꺼풀을 epicanthus 라는 눈주위 선천성 주름 질병의 범주내로 포함시켜

정의하고 분류하는 오류를 범하였습니다.


 


이러한 초기의 기형적, 병리학적 몽고주름 개념은 후대학자들에게

동양인의 눈머리에는 몽고주름이라는 독립된 구조물이 있다는

 잘못된 고정관념을 가지게 하였습니다.


 이러한 선입관이 관성적으로 이어져

동양인의 눈꺼풀 해부학과 쌍꺼풀 연구방향에도 지장을 주었고

특히, epicanthus(몽고주름) palpebral fold(쌍꺼풀)

연관지어 연구하는 개념이 도입되는 것에

관념적 장애물이 되었습니다.


 


Ammon이 주로 활동한 시기는

시대적으로 현대생물학의 근간인

다윈의 진화론이 발표된 1859년 이전의 시기이었지만
당시에도 동양인의 눈꺼풀을 서양인 눈꺼풀의 변형된 형태로

이해하려는 관점과 주장이 있었습니다.
당시의 학문적 논쟁에서
동양인의 눈꺼풀에 대한 기형론적 관점의 개념이
우세하였던 결과로 잘못 정착된 초기개념이 고정관념화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최근의 진화생물학, 유전학, 해부학, 인류학적 연구결과들을 반영하면

진화생물학적인 관점에서

동양인의 눈꺼풀은 쌍꺼풀 구조가 변형, 상실되면서 나타나는

 다양한 해부학적 표현형의 차이(anatomical variation)

보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고 타당합니다.


 


우리가 몽고주름이라 부르는 부분도

쌍꺼풀 구조의 변형, 약화 , 상실로 인해

이차적으로 나타나는 눈머리 연부조직의 다양한 변형된 형태라고 보아야 합니다.

, 동양인 눈꺼풀에몽고주름, Epicanthus’이라고 특별히 명칭하여 부를 만한

독립적인 기형적 해부학적 구조물은 없다는 것입니다.


 
Epicanthus 더불어 Ammon 피부기형으로 명명한 Epiblepharon

 원래 아래와 같은 의미였습니다 .


“Epiblepharon Epicanthus 동일한 것으로

plica epiblepharica

, 윗눈꺼풀을 과하게 덮고 있는 피부과잉(hautuberfluss)이다

. epiblepharon 발생과 증상은 epicanthus 상당히 비슷하다.


두가지는 주름이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차이가 있을 뿐이다.


 Epicanthus 코와 내안각 사이의 안면피부에 주름이 나타나는 반면에,

 Epiblepharon 윗눈꺼풀의 외부 표피에 주름이 생긴다.”  By  Ammon


Ammon이 눈꺼풀 기형이라고 생각하고 Epiblepharon이라 명명했던

것은  바로 동양인의 낮게 변형된 쌍꺼풀이나 홑꺼풀에 나타나는

눈꺼풀 쳐짐을 지칭하는 것이었고 이 부위에 대한 기형적 개념은

의학적으로 타당하지 않으므로 지금은 거의 사용되지 않는 개념과 용어가 되었습니다.


Epicanthus의 개념도 학문적 의미가 있는 지 재고되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동양인의 눈꺼풀은 단지 환경에
맞게 적응, 변형되는 과정에서
안구를 주위환경의 자극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쌍꺼풀 구조가 변형 혹은 상실된 것입니다.



 
쌍꺼풀 구조를 형성하는 눈꺼풀올림근육의 연장섬유(levator expansion)에 의해
지지되던 눈꺼풀 조직이 진화변형과정에서 하방으로 흘러내리면서

연부조직이 눈꺼풀 아이라인을 덮는 구조가 형성된 것이라 보아야 하고

그 중 내안각 형태를 변형시키면서 과도하게 하방으로 흘러내린

눈머리 부분의 연부조직과 내안각 자체 하부에 생성된 피부주름을 모호하게

몽고주름이라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  진화 변형이전에는 동양인의 눈에서도

서양인의 눈과 같이 쌍꺼풀이 존재 하였으나
극한 추위, 자외선 등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하여, 환경에 적응하기 위하여

오랜 시간동안 점진적인 해부학적 변형과정이 일어난 것입니다.

 


쌍꺼풀구조가 변형 혹은 상실되어

눈머리가  덮이고 변형된 내안각 구조가 형성된 것이므로

내안각 성형술 (앞트임수술, 몽고주름교정술)

기형적인 구조물을 제거하고 안검열을 인위적으로 확장하는

개념이 아니라 조직을 보존하고

진화과정에서 변형된 눈꺼풀 구조를 재배열하여

원래의 아이라인(눈꺼풀 형태선)을 회복하고

안검열을 적절히 노출하는 데볼루션 개념을 적용해야

 일관되고 자연스러운 앞트임, 윗트임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Ammon 1831년 기형론적 몽고주름 논문 이후  몽고주름 원인과 실체에 관한
의학 연구문헌들은 대부분 몽고주름을 쌍꺼풀과 상관없는 독립된 구조물로 보고
기형론적 관점에서 연구하고 기술한  추정들이었기에
몽고주름 뿐만 아니라 동양인의 눈꺼풀을  
해부학적으로 올바로 이해하는데도  어려움을 주었습니다.


몽고주름의 개념을 바로잡는 것은 동양인의 눈꺼풀 해부학을 바로 잡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동양인 쌍꺼풀 수술에 적용되는 해부학적 원리를

올바로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새로운 해부학적 이론(눈꺼풀 진화이론, Evolution  Theory of Eyelid))을 적용하면

동양인의 변형된 눈머리 구조(몽고주름)와 쳐진 눈꺼풀을

하나의 연속된, 변형되었지만 정상적인 눈꺼풀 구조물로 파악해야하고

내안각성형술과 쌍꺼풀 수술을 통합된 하나의 수술로 이해하고 시술해야

해부학적으로 완전한 동양인 눈성형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동양인의 쌍꺼풀수술과 내안각성형술은

안륜근의 비후와 눈꺼풀올림근의 연장섬유조직(levator expansion) 퇴화의 결과로 나타난

 윗눈꺼풀 연부조직의 전반적인 하방 쳐짐(downward drooping)

 이로 인한 이차적인 내안각 변형 (medial canthal deformation)

통합적으로 교정하고 연부조직을 재위치시키면서 쌍꺼풀 구조를 회복하는 과정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동양인의 눈꺼풀에 태생학적 기형구조물은 없습니다.

동양인의 눈꺼풀은 쌍꺼풀이 있던 구조가 변형되면서  

그 변형정도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는

외양적 표현형의 차이라고 보는 것이 가장 타당합니다.


 

눈꺼풀 진화이론에서는
눈꺼풀 진화의 기전을 순차적인 해부학적 변화과정으로 나누어
각 단계의 해부학적 변화의 원인과
각 구성조직의 역할에 대한 설명을 통해 의학적으로 학술 제시하고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 쌍꺼풀의 상실 기전과 눈머리 구조의 변형과정을

자세히 추정, 기술하고 있습니다.

 

 

 

 

몽고주름의 재고찰 : 눈꺼풀의 진화이론과 되돌림 개념의 동양인 앞트임, 쌍꺼풀 눈성형수술방법(Reconsideration of the Epicanthus:Evolution of the Eyelid and Devolutional Concept of Asian Blepharoplasty) SCI논문에서 인용

 


눈꺼풀 진화과정에서 나타나는
변화의 과정을 순차적으로 나타낸 것이며,
쌍꺼풀의 상실과 눈머리를 덮는 몽고주름 쳐진 덧살의 형성 과정을
직관적으로 보여줍니다.



동양인의 쌍꺼풀 수술이나 앞트임수술은

이러한 진화 변형과정을 반대로 되돌리는 개념(devolutionary concept)

적용되어야 타당함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오랜세월 동안 진행된 눈꺼풀의 진화는
쌍꺼풀의 상실유무나 변형 정도,
눈머리 구조(몽고주름 구조)의 변형 정도,
인종간의 유전자 혼혈에 따라
다양한 동양인의 눈꺼풀 형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몽고주름이라 부르던 불명확한 의학적 개념(Epicanthus concept)

의학역사적 측면과 학술적 측면에서 분석하고 반박하여

 동양인의 눈꺼풀에 적용되던

기존의 기형론적 패러다임을 탈피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하였습니다.


 몽고주름 이론(Epicanthus Theory)으로 인해

 200여년간 태생학적 기형개념이 적용되어 오던

동양인의 눈꺼풀에 대한 해부학적 고정관념에

진화생물학적인  패러다임을 제시하여

새로운 방향으로 연구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동양인의 눈꺼풀 특성과 홑꺼풀을 규명하는
새로운 눈꺼풀 진화이론은

다양한 동양인 눈꺼풀의 형성과정과 해부학적 구조물의 특성들을

 눈꺼풀의 진화 변형이라는 측면에서

합리적이고 타당하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진화이론을 통해

동양인의 쌍꺼풀과 눈머리 구조를 새롭게 해석하고
몽고주름 덧살 구조가 쌍꺼풀의 상실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측면을 고려하여

 앞트임수술 뿐만 아니라 쌍꺼풀 수술 또한 진화생물학적인 측면에서
학술적으로 새롭게 해석, 기술하고 있습니다.

 
모든 외과수술의 기본은 정확한 해부학적 지식이므로

과거이론에서 불명확하였던 동양인 눈꺼풀, 눈머리 구조의 해부학적 규명은

 동양인의 내안각 성형술(앞트임)과 쌍꺼풀 수술의

기본 토대가 되는 것입니다.

 

 

 

 

 

쌍꺼풀의 상실과 연관된

몽고주름 덧살구조의 형성기전 및 해부학적 실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동양인의 앞트임, 쌍꺼풀 수술의 원리가 되는
데볼루션(devolution, 진화 변형의 되돌림)개념과 기법을 새롭게 제시하였습니다.


데볼루션 개념을 적용한 구조적 눈꺼풀 성형술(Structural Asian Blepharoplasty)
기존 고식적인 쌍꺼풀 수술에서 나타나던 대부분의 문제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소세지쌍꺼풀이나 쌍꺼풀 풀림 등에 대하여

보다 명확한 설명이 가능하고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데볼루션 개념을 적용한 내안각성형술과 쌍꺼풀수술이

 통합적으로 하나의 수술로 시술되는 것이

 해부학적으로 완전한 형태의  동양인을 위한

구조적 눈꺼풀 성형술입니다.

 

 

 

데볼루션 개념을 적용한 매직앞트임수술은
 
눈머리의 아이라인을 진화 과정에서 변형되기 이전의 상태로  

자연스럽게 수평라인으로 회복시키고,

쌍꺼풀이 해부학적으로 안정적으로 형성되고 유지될 수 있도록
쌍꺼풀의 진화변형과 몽고주름 구조의 형성과정에서 변형된
눈머리와 눈꺼풀의 구조를
진화 변형되기 이전으로 가능한 되돌리는 내용의 수술입니다.



, Asian medial canthoplasty (내안각성형술, 앞트임
혹은 몽고주름 교정술)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고 이를 위한 수술방법
데볼루션앞트임(=매직앞트임)을 개발하고 제시하였습니다.

 

 

 

 

 

매직앞트임 이란?

매직앞트임은 동양인 눈꺼풀의 해부학적 개념을 바로잡는

학술적 진화이론(Evolution Theory of Asian Eyelid, Kwons Theory)에 근거한

새로운 개념의 내안각성형술(앞트임수술) 수술방법입니다.


기존의 앞트임수술과는 해부학적 이론과 개념, 방법이 완전히 다른 점을 표현하고
환자들이 부르기 쉽고 편하도록 명명한 명칭이며

특허청에 서비스표 등록된 브랜드입니다.



동양인의 몽고주름 구조는 안면피부의 기형이 아니므로,

기존 앞트임의 주된 수술 방식인 피부판에 대한 조작만으로는

눈머리 몽고주름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없고

쌍꺼풀과 연관된 데볼루션 개념이 적용되어야만 적절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쌍꺼풀 구조가 와해되면서 변위된 윗눈꺼풀의 안륜근과 내안각인대, 섬유조직,
긴장성 피부 등 몽고주름 구조를 형성하는
,외부 구조물을 구조적으로 상방으로
재배열하고 개선하여야만
원래의 자연스러운 눈머리 아이라인이 노출된
선명한 눈모양으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변위, 변형된 눈머리 주위의 안륜근과 섬유조직의 재배열을 통해

눈머리를 덮고 있던 연부조직이 상방으로 해소되도록 유도하면
피부나 연부조직의 절제없이 내안각의 원래 모양을 회복하고
눈머리와 45도 방향의 적절한 노출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연부조직의 재배열과 윗눈꺼풀 피부에 걸려 있던 긴장력의 해소를 통해
눈머리까지 부드럽게 이어지는 쌍꺼풀라인(인아웃, 아웃라인)
안정적으로 형성될 수 있는 해부학적 환경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데볼루션 앞트임수술에서 당연하게 나타나는
이러한 45도 방향의 트임효과를

윗트임효과라고 부르기도합니다.

 

 

 

 

 

동양인의 눈은 대부분 내안각 부위가
연부조직에 의해 일정부분 덮혀 있어
앞트임을 하고 나서야 비로소 내안각이
온전히 노출됩니다.


가려져 있던 내안각 누호의 형태, 크기는 다양하나

서양인에 비해 둥글고 짧은 형태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안각 자체가 비대칭인 경우도 있으므로
수술 전 가려져 있는 내안각을 평가해야 합니다.

몽고주름이라 불리던  동양인의 눈머리 구조에 대한

새로운 의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동양인 쌍꺼풀 수술의 개념을 재고해보면
내안각성형술(앞트임수술)

단순히 눈의 일부를 노출시키는 부수적인 수술이 아니라
동양인의 쌍꺼풀 성형수술에 있어 중요한 한 부분으로 포함되어야만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몽고주름 변형구조가 강한 눈에서
답답한 인폴더 쌍꺼풀, 쏘세지 쌍꺼풀, 눈머리 쌍꺼풀 풀림을 방지하고
 
자연스러운 인아웃, 아웃라인 쌍꺼풀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변형된 눈머리 구조를 개선하는
앞트임, 윗트임 효과가
의학적으로 필수적인 것입니다.

눈머리를 덮거나 

쌍꺼풀 수술 시에 긴장력을 유발하는

몽고주름 구조를 해소하는
앞트임 술기와 쌍꺼풀 수술 술기 및 과정들이

유기적,복합적으로 적용되어야만 

 눈꺼풀 조건에 관계없이
항상 완성도 높고 자연스러운

쌍꺼풀 눈성형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