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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트임재수술 ▶ 눈머리 몽고주름과 쌍꺼풀까지 고려해야~

by 권봉식 2016. 7. 18.

크고 매력적인 눈을 갖기 위하여 앞트임 또는 쌍꺼풀수술을 하고도
기대와는 달리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때문에 아쉬워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처럼 눈재수술이 많은 주된 이유는 동양인 쌍꺼풀수술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는 몽고주름을 해소하는 앞트임수술의 미흡한
결과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쌍꺼풀수술시에 흔히 같이 수술하는 앞트임
즉, 몽고주름교정술에 대하여 보다 정확하게 알아보고 수술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트임성형외과 권봉식원장은 앞트임후의 부자연스러운 결과를 교정하는 앞트임재수술
(Corrective epicanthoplasty in patients with unnatural results of prior epicanthoplasty)
논문을 미국성형외과 SCI학술지에 발표한바 있습니다.

 

 

 

몽고주름은 단순한 피부만의 주름이 아니므로 피부판을
움직이는 수술 술기만으로는 몽고주름을 근본적으로 해소할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앞트임수술시에 동양인 진화과정에서
형성된 눈머리의 피부긴장, 내안각 주위구조의 변형을 유발한 전위된
눈머리 내부의 근육과 연부조직을 충분하게 재배열하여
몽고주름을 구조적으로 해소해야 합니다.

 

 

 

 

 

동양인의 앞트임수술에 있어 몽고주름을 적절하게 해결하지 않으면 흔히
쌍꺼풀라인의 일부가 몽고주름에 가려져 내측 쌍꺼풀라인이
잘려 보이곤 합니다.

 

 

 

 

 

또한 몽고주름위로 높게 디자인된 쌍꺼풀은 풀릴 가능성이 많으며
부기가 빠지지 않고 졸려 보이는 소위 '소세지현상'도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결과들은 몽고주름이 눈매와 쌍꺼풀라인의 형태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임에도 시술받는 앞트임수술이 쌍꺼풀형성을 위한
기저수술로서의 효과, 소위 윗트임효과가 거의 없을 경우에 나타나는 문제점들입니다.

 

 

과거 많이 사용하던 앞트임수술방법들 중 단순히 눈머리를 노출시키는
피부판 이동으로 피부주름을 펴는 개념의 앞트임수술들에서 누호가
과하게 노출되거나 아이라인이 무너진 경우에 눈앞머리가 휑하거나
빨간속살이 많이 보이고 어둡고 무서운 인상을 주게됩니다.

안구건조증, 안검외반증 등의 기능적인 문제외 애교살 상실 등의
문제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앞트임수술시에 쌍꺼풀수술과 유기적 조화가 부족한 경우가 많았으므로
앞트임재수술시에 각 눈의 몽고주름과 상꺼풀의 관계를 충분하게 고려하여
몽고주름을 구조적으로 해소하고 윗트임효과를 구현하면서
눈머리 쌍꺼풀까지 조화롭게 시술해야 합니다.

 

 

 

각자 원하는 눈매나 남아있는 몽고주름, 손실된 정상 해부학적 구조와
조직의 정도, 남아있는 흉터의 형태, 쌍꺼풀라인과의 재조화 등을
고려하여 개인의 눈에 가장 적합한 맞춤식으로 앞트임재수술을
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