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여성의 경우 눈머리를 덮고 있는
몽고주름으로 인하여 앞트임을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족스러운 앞트임, 윗트임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눈꺼풀 특성인 눈머리 몽고주름에 대한 이해가 중요합니다.
몽고주름은 이전까지 윗눈꺼풀의 연부조직과 피부가 눈의 내측을 덮고
눈머리를 지나 내안각의 아래까지 연결되면서 드리워진 커튼과 같은 주름으로 설명되어왔습니다.
몽고주름이라는 개념과 명칭은 몽고주름 구조가 존재하지 않는 서양인의 관점에서
동양인의 눈을 정확하게 관찰하지 못한 상태에서 기술된 것이며
학문적으로는 몽고주름을 일종의 선천성 기형이라고 잘못 여겨졌습니다.
과거 몽고주름에 대한 원인이나 실체에 대한 의학 연구 문헌들은 대부분
기형론적 관점에서 연구하고 기술한 서양인 학자들의 추정들이였기에
동양인의 눈꺼풀 특징인 몽고주름을 의학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이에 트임성형외과 권봉식원장의 눈꺼풀 진화이론에서는
눈꺼풀 진화의 기전을 순차적인 해부학적 변화과정으로 나누어 각 단계의
해부학적 변화의 원인과 각 구성조직의 역할에 대한 설명을 통하여
의학적으로 학술을 제시하였고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 몽고주름 구조의
형성과정과 쌍꺼풀의 상실 기전을 자세하게 추정, 기술하고 있습니다.
논문에서 동양인의 쌍꺼풀과 눈머리 구조를 새롭게 해석하고
몽고주름 구조가 쌍꺼풀의 상실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측면을 고려하여
앞트임수술과 쌍꺼풀수술 또한 진화생물학적인 측면에서 학술적으로 새롭게 기술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눈꺼풀 학술이론에서는 몽고주름이라 부르던 구조를 보다 명확하게
해석하고 형성기전과 해부학적 구조물의 특성을 제시하였습니다.
모든 수술의 기본은 정확한 해부학적 지식이므로
이러한 눈머리 구조의 해부학적 규명은 동양인의 앞트임,
쌍꺼풀수술의 토대가 되는 것입니다.
데볼루션개념을 적용한 매직앞트임은 눈머리 아이라인을 진화과정에서
변형되고 이전의 상태로 자연스럽게 회복시키며 쌍꺼풀이 해부학적으로
안정적으로 형성되고 유지될수 있도록 몽고주름 구조의 형성과정에서 변형된
눈머리와 눈꺼풀구조를 진화이전으로 가능한 되돌리는 내용으로
앞트임수술 혹은 몽고주름교정술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고 이를 위한 수술방법
데볼루션앞트임= 매직앞트임을 제시하였습니다.
변위, 변형된 눈머리 주위의 안륜근과 섬유조직의 재배열을 토하여
눈머리를 덮고 있던 연부조직이 해소되도록 유도하면 피부나 연부조직의 절제없이
내안각의 원래 모양을 회복하고 눈머리의 적절한 노출효과를 얻게 됩니다.
또한 적절한 윗트임 효과로 피부에 걸려 있던
긴장력 해소를 통하여 눈머리까지 부드럽게 이어지는
쌍꺼풀라인(인아웃, 아웃라인)이 형성될수 있는 해부학적 환경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동양인의 눈은 대부분 내안각 부위가 연부조직에 의하여
일정부분 덮혀 있어 앞트임을 하고 나서야 비로소 온전하게 노출이 됩니다.
또한 매직앞트임은 눈머리 안쪽 하안검 아이라인을 따라 최소절개를 하여
몽고주름 내부를 수술하고 피부 긴장없이 다시 봉합하므로
수술후에 눈에 띄는 흉터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몽고주름 구조가 강한 눈에서 답답한 인라인쌍꺼풀과 눈머리 쌍꺼풀풀림을 방지하고
자연스러운 인아웃, 아웃라인쌍꺼풀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눈머리 구조를 개선하는 앞트임(윗트임)효과가
의학적으로 필수적입니다.
눈머리를 덮거나 수술시 긴장력을 유발하는 몽고주름 구조를 해소하는
데볼루션기법의 매직앞트임술기와 쌍꺼풀수술 술기및 과정들이 유기적,
복합적으로 적용되어야만 눈꺼풀 조건에 관계없이 항상
완성도 높고 자연스러운 쌍꺼풀 눈성형 결과를 얻게될 것입니다.